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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일과 2 (??) 조회 : 2323
오늘 8시 이후에 신규랑 종화란 놈이 우리 집에 놀러 왔지...

놀러 와서 같이 다운 받은 영화 보고 맥주 마시고 하다가

탄력 받아서 다시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밖으로 갔다.(술 마시려~~~)

가서 내가 참 억울(??) 아니 황당(??) 아니 넘 쓸쓸해서 글을 남기네...

친구들이 술을 한잔 더 하는데...

친구들은 여자 친구들이 전부 있는 놈들인데...

술 먹다가 둘 다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거네...

3명에서 있는 자리에서 2명이 전화 통화하고..

나 혼자 그냥 멀뚱 멀뚱 있었네... 참네...

그래서 글을 쓰네...

하여튼 억울 했다...

나의 짝은 어디 있나~~~~~~~~~~~~~~~~~~~~~~
글쓴이 : 연AD  작성일 : 2003.09.22
 
뺑끼통
종화라는 친구가 이분이셨군
근대 잘모르겠당
정흠아 사진발 안받내
신규도 예쁘게 하고 찍지 그랬어
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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