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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 조회 : 2326

가슴에 울 큰아덜 작은아덜이 양쪽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더라..

내참... 울 작은 아덜이 왜 안달구 가냐구 자기가 힘들게 만들었다나...

문앞을 나와서 바로 뺐는데...

기분이 좀 묘했다.

고이 접어 내가 엄마 가슴에 달아드린게 엊그제 같은데..

내 가슴에 카네이션이라니... 고이접은 카네이션과 편지로 올 아침 내가 눈물을 보였다

아이들이 고맙다고. 어께도 주무르고......... 행복했다.. 아마 이것이 행복일 것이다..

아침부터 넘 자랑만 했다... 빨리 장가 시집가라

오널 하루 엄마아빠에게 전화한통들 하자...

글쓴이 : 이순영  작성일 : 200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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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행복했겠다.....
난 오늘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안달아드렸다...
나이가 드니 그건 좀 쑥스러워서....
그냥 용돈을 드렸지....
근데 순영이는 아들이 커서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기분 정말 묘하겠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

그래......나도 빨리 장가가야겠다...
부럽다....
04.05.09
뺑끼통
한쪽 가슴도 아닌 양쪽 가슴이란다
아휴~~~~~후 ㅠ.ㅠ
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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