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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곁에 ◈


당신이 살아있다는건
나에게 행복이고 삶이야..

당신이 곁에 있다는 생각만 해도
나에게는 전부인 거야...

나의 모든 걸 다 준다 해도
나에게 있어서 당신은 ...

사랑한 자체이며 삶이기에..
나의 사랑이야..

그대곁에 잠시 머물러 있어도
난 좋운 사람이야...

살아있다는 걸 느끼기 때문에..
나에게 전부인 셈이지...

그대를 사랑함은 하나의 힘이며
내 삶의 희망이기에..

전부를 다주어도 바꿀 수 없어
당신곁에 잠시 머물 수 있다는건...

평생을 살아도
내생은 전부인 거기에...

그대곁에 머물 수 있다는 건,,,
나의 목숨이라는걸....

난 알아...
당신곁에 있어야만 살수 있다는걸....



♣ 봄이 오는 들녁에서....♣

오늘도 아무일없이 시간은 흐르건만
마음 한구석
누군가를 기다려 진다
형체도 얼굴도 모르는 그 누군가를

마음이 그리움을 만들고
기다림의 사람을 그려가나 보다
누구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고
그 마음이 사랑이라 여기지만

만나 볼수도 없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봄이 오는 들녁에서
아지랭이 아롱거리며 오는 봄소리에

사랑과 함께 찾아 오는 것은
설레게 하는 마음 뿐이다.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홀로 걷노라면

마음도 사랑도 모두가 내 가까이
행복을 가져 오는 것 같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 뿐일뿐
허전함이 가득차는 건

기다리는 회포. 그리움의 감회인가
나의 하루는 이같이 기약 없는
연극인처럼....












글쓴이 : 형수니  작성일 : 200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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