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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모임 후기 @ 조회 : 6589
애들아 잘 들어갔니???

난 지금 일어 났다..
12시 20분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쓰리고 머리 아프고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집에 잘 들어와서 잘 잤다네....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내가 회사에서 끝나고 바로 약속 장소에 갔다....
6시쯤 도착을 했지....
아무도 없더라.....(ㅡ.ㅡ;;)
당근 없었겠지...모임시간이 7시니....ㅋㅋㅋㅋ(*&^.^&*)

하여튼 혼자서 친구들을 기다렸지...(언제쯤 오나.....)

7시 쯤에 가장 먼저 이유근과 고일곤이 왔다....
(1시간을 기다린 결과..*&^.^&* 혼자서 지겨웠다...ㅋㅋㅋ)

그리고 오늘 못 온다던 관용이가 왔다...
못 온다고 하고 오니가 정말 방갑다.....근데 왼팔에 깁스를 하고....
CT촬영 결과가 11일에 나온다고 한다....결과 잘 나와서 수술안하고 그냥 넘어 갔으면 좋겠다....(정흠이의 마음...ㅋㅋ)

그리고 최원주가 등장....
처음에는 몰라봤다...근데 관용이랑 애기 좀 하면서 옛날 기억이 조금씩 조금씩 나기 시작하면 이것 저것을 애기 했다....

그리고 신규와 진규의 등장...
진규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모임에 나왔다. 그래서 애들이 장난을 좀 치니까 진규 넘 진지하게 대처...그모습이 좀 재미있었다..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재성이가 와서 진규를 좀 더 놀렸지....ㅋㅋㅋㅋ
(진규야 관찮지????)

재성이가 저번에 오기로 했는데 못 와서 미안 했나보다....미안하다는 말을 연발...(재성과 괜찮아~~~ 이번에 나왔잖아.....)

그리고 지은이가 8층에서 일하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깼다가 오락가락 했다....(빨리 끝나고 와서 같이 술마시고 애기나 하지...우리 이쁜이...^^)

지은이가 왔다 갔다 하더중에 승구가 왔다. 오랜만에 와서 할 애기가 많았나....애기를 하면서 맥주를 한잔 마셨다...(너 운전 해야 되는데 괜찮냐???)

내 속마음을 알았는지 바로 지은이가 끝나고 와서 같이 술을 마시고 애기를 했다.

그러던중 일원이가 등장...헬멧을 쓰고...오토바이를 타고 왔단다...
애들아 타~~~ 오빠 달려~~~~~~
이거 하면서 왔나~~~~ㅋㅋㅋㅋ

이렇게 되니까 친구들이 술도 먹었지 분위기 무르익어씨...그래서 관용이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분위기상 불러줘야 되는 타이밍!~~~~~

관용를 스타트로 모두들 즐겁게 노래 부르고 추고 발광(?)을 했다..
난 조금 밖에 움직이지 않았는데 혼자만 땀만 비질비질 흘리고..(*&^.^&*)

관용이가 2달 동안 섬에서 일을 해서 맣이 못 놀았나 보다. 노래도 못 부르고...그래서인지 마이크를 잘 안놓았다...(관용아 나도 좀 부르자....ㅋㅋㅋ)

이렇게 되니까 시간을 12시가 지났다. 그래서 자리를 이동하기로 했다.
자리를 이동하던중에 원주,진규가 집에가고 승구는 일하러가고 진수가 왔다...

2차 선술집에 가서 정흠이와 진수의 생일 파티를 조촐하게 했다.
정흠이는 9일이고 진수는 19일이고 해서 미리 땡겨서 했다..
애들아 고마워~~~~얼마만에 챙기는 생일인지...역시 친구들 밖에 없다...*&^.^&*

진수가 왔는데 또 지은이가 정신이 말짱하네...ㅋㅋㅋㅋㅋㅋㅋ
진수랑 애기 좀 하다가 시간이 좀 돼서 해어지기로 했다.

일원이는 지은이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지은이를 태워다주러 가고 승구가 택시를 몰고 나타나서 진수랑 일곤이를 태우고 가고 유근이는 약속이 있는지 다른 곳으로 가고 나랑 신규랑 재성,관용이는 같이 상암동에 가서 포장마차에 가서 술 한잔 더 하고 들어 갔다..
포장마차에서 술 마실때 모기들이 모여서 우리들의 다리를 사정 없이 물었다. 모기가 우리들 다리를 좋아라 하면서 마구 마구......

술 마시고 친구들과 해어지고 집에 왔다. 와서 다리에 모기약을 잔득 바르로 잠이 들었다...

생각을 해보면 재미있는 하루였다. 역시 친구들을 만나니까 기분이 업! 업! 된다....

친구들아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그때 까지 안녕~~~~~~~~~~~~

P.S 그리고 글읽고 나서 사진 봐라 이제 부터 사진 올리런다...
글쓴이 : 연정흠  작성일 : 2003.07.06
 
고일곤
정흠아...^^ 고생했다.........
03.07.06
이지은
그려 고생혔어 0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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