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초등학교 15회 동창회 :::::

공지사항 | 방명록 | 한마디하기

동문이름 :

비밀번호 :

총가입동문수 76명

여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즉 감사의 안경 책에 있는 내용, 그리고 우리들이 현재, 과거, 유머, 최근소식등이 있는 이야기 게시판 입니다.

우리이야기

죽을 죄? 가입인사

애들아 . 안녕.
우선 이 자리를 빌어 2반 아이들 미안하다.
본이 아니게 몇년동안 연락이 끊겼구나. 내가 죽일 놈 됐지?
백배 사죄한다. 하루하루 연락을 못하다보니까 나중에는
연락하기가 어려워지더군. 그래서.....
너무 바빴다면 핑계일까?
난 수원에 있어.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다.
지은이한테 메일을 받고 누굴까 하고 찾다보니까 여기까지 오더군.
메일 내용하고 나하고 전혀 맞지가 않아서 고생했지. 지은아. 그 메일 내용은 내가 아닌 것 같은데..............^^
정흠이. 넌 내 연락처 알고 있었잖아. 날 잊었군. 넌 용서 못한다.
지금도 바쁘다. 하는 일 없이 바쁘네. 병원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래.
학교도 그렇고.
가입 인사가 너무 길었군. 다들 내 소식을 궁금해 했겠지?
아니면 가만 두지 않을것이야.

글쓴이 : 신종민 작성일 : 200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