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것 같군 잘덜지내고 있지

관용이는 수술 잘되어서 다행이다

진규도 딸낳았다고 너무 좋겠당 추카한다

민수는 아기돌잔치 잘했지 미안하다 못가서

내가 요즘 나가는 3재라서 재수가 없나봐 울오빠한테 넘많은 잘못을 했거덩

줄줄이 말은 못하겠구 챙피해서 알쥐 나술좋아하고 친구덜좋아하고 하는것

근대 남친는 별루 안좋아하지 당근이쥐 매일 새벽에 들어가면 어느 남편이 좋아하겠니

내잘못으로인해 지금 정신차리고 집에서 조신하게 신부수업 받고 있다 일도 하기싫고

이젠 시집가야쥐 너무 노는것 좋아해도 문제야 나같은 여자 만나지 말아라 앤없는 사람들

술,남자.노름은 안하지만 (이런건 남자한테 쓰는말 아닌가?)

그럼 잘덜지내고 모임에 갈수있으면 갈께 근대 요번엔 못나갈것 같구나 미안타

시간이 좀 지나서 나갈께 지금은 때가 아니라서 오빠 한테 잘해야 하거덩

너희들이 이해 해주길 바란다

아참 !!!정해 돌잔치 한다 위치는 남가좌동 밀라노바 4층 12월6일 톨날 6~9시

위치가 어디야믄 어케 얘길해야할지? 응암동 가는길에 언덕내려오는길 바로 4거리 옆이다

올수있으면 그날보구 못오는 친구들은 추카해주고 알았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