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이가 오늘(5월 31일)에 회사를 그만 두고 나왔다.

취업할 곳도 알아놓지 않고 그냥 무작정 나왔다.

내가 생각이 없는지......

전에 이직을 할때도 다음에는 취업 할 자리를 마련하고 나오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그게 생각대로 마음먹은데로 안되네....

그 동안 말 많고 사건도 많은 회사를 그만 두니까 우선은 막막하네....

이 나이에 뭐 먹고사나??????

참...고민이다......

고민을 하다가 그냥 여행이나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올까 했는데...

그냥 서울에서 생각을 차근차근 정리하기로 했다...

다른 친구들은 직장 잘 다니는지......

친구들아!~!~ 나 백수다...시간 많다....ㅋㅋㅋㅋ

연락해서 번개도 하고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