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잘 지내고 있지???

난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 뒀다....(11월 31일)

그레서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바쁘게 지냈지....

그래서 정신이 없었어....

그리고 12월 초에는 몸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피로를 풀려고 여행은 갔지...

그냥 혼자서 대성리와 청평을 가서 강과 푸른 산들을 보고 았어.....

혼자서 여행하니까 기분 좋더라...

누구의 간섭도 안받고 혼자 걸어다니고 혼자 먹고 싶은 것도 먹고...

그리고 12월 4일에 모임을 가졌고.....

모임 후기 글을 쓰려고 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그냥 이번 글로 대신할께...

12월 4일에 우리는 종로에서 모임을 가졌어.

송년회겸 모임으로 친구들과 좋은 만남을 가졌지.

참여인원은 적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나, 관용, 재성, 희원, 진수.....

희원은 얼마전 우진이 돌잔치에서 봤는데 아들이 커서 벌써 돌잔치하는데 나머지 인원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희원이 와이프가 둘째를 가졌단다. 지금 임신 2개월이 넘었다고 하는군...

둘째도 희원이가 먼저 낳겠구나....좋겠다....그리고 부럽다.

재성과 관용이, 진수는 평소에도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가끔 동네에서 술도 마시고 하고 있고...

친구들은 다 건강하고 잘 지내...

나머지 친구들은 요즘 어덯게 지내니???

요즘 경기가 어럽다 어렵다고 하는데 친구들은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

난 12월 부터 백수가 됐지.

그리고 12월 6일 부터 역삼동에 다시 취업을 해서 다시 회사에 다녀...

지금도 회사다.

일요일도 출근해야하네...

요즘 일주일 동안 바뻐서 친구들도 못 만났네....

어제 관용이랑 만나기로 했었는데 어제 피곤해서 7시에 잠이 들어 버렸다.....

그래서 관용에게 미안하네...

일어나니까 부재중 통화 11건...

관용 미안~~~~~

하여튼 요즘 내 상황과 모임에 대해서 두서 없이 그냥 글을 쓰네...

P.S

요즘 언말이라고 술 약속들이 많겠구나...친구들...

술 조금 마시고 몸 생각해라~~~~

즐거운 연말 연시가 되기를~~~~~~~~

올 한해도 좋게 마무리하고 새해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친구들 모두 화이팅~~~~~~~~~~

친구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