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들어와서 나이든 말만 하고 가는구나..

울 시아버님 갑자기 아프셨는데 8시간 대수술로 서울 대학병원에 2주동안 중환자실에

계셨다... 갑자기 아프셨는데 1시간만 늦었으면 돌아가셨단다..

연말에 거기에서 보냈다...

올해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

부모님 건강진단꼭 해드려라...

그리고 힘들어도 부모님 건강보험도 꼼꼼히 살펴드리고....

이젠 우리도 그런것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병원에 있는동안 젊음이 아직은 건강한 내몸에 감사해야 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단다....

꼭 올해의 목표에 자신들에대한 투자들도 하길..

올해도 모임에 못가서 미안하고.....복많이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