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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의 굵기(?)에 따라 시선은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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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991
거리를 활보하는 여인들의 뒷모습. 조금은 짖굿다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시선이 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가 아닐런지요. 하지만 여인들의 비키니를 감상하는 데에도 일련의 등급이 있습니다. 일종의 '시선등급'이라고 할까요. 하하!
아주 오랜만에 다시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신지요? 마이애미 리포트의 홍순국입니다. 아시다시피 건강상의 이유로, 많은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완쾌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면을 통해 다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순국 올림-
수영복의 굵기(?)에 따라 시선은 비례한다!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마이애미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입니다. 일년 내내 여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름, 그 뜨거운 계절의 대변자는 결국 아름다운 해변과 파도 그리고 '비키니'입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적으로 시선이 아무에게나 가기 마련입니다만, 점차 시간이 흐를 수록 시선은 보다 얇은 쪽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얇기는 보통이겠죠?
그럼 이 정도는?
이것도 '에이 그정도야'라고 하신다면...
물론 크기는 비슷합니다만, 문신이 들어있는 모습이 다르다면 다른거고...
그럼 이건?
훨씬 가늘고 얇아 졌습니다. 시선이 더욱 고정됨을 느끼실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다음은?
이 사진의 제목은?
'더이상 어떻게 가늘어..^^'
그럼 마지막으로 '최첨단 가늘기'를 감상하실 순서입니다.
시선고정!
네에~
- 마이애미로 무조건 오세요..^^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마이애미 리포트'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 스포츠서울 - '마이애미 리포트'의 홍순국
글쓴이 : 연AD 작성일 : 200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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