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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즉 감사의 안경 책에 있는 내용, 그리고 우리들이 현재, 과거, 유머, 최근소식등이 있는 이야기 게시판 입니다.

우리이야기

유근과 관용 그리고 정흠~

어제 그러니까 8월 28일에 회사에서 일 끝나고 집에 가는데

유근이가 소주 일잔을 하자고 부른다..

그래서 관용이도 불러서 같이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관용이는 3개월뒤 수술을 받고 3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한다.

팔꿈치에 남아 있는 뼈조각 제거 수술인데 수술할 사람들이 많아서 3개월 뒤에 수술하고

3일 정도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하네.....

다 낳았다고 좋아하던 관용이가 의사들이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면서 속상한 표정이었다.

그래서 분위기 화제 변경!

`연결 함 해봐라~ 응!` 는 말로 화제변경!

유근이가 여자 친구가 있다네....

25세의 은평구에 사는 유치원교사.... ㅋㅋㅋㅋ

이 정보 알아네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 아닌가??

하여튼 유근이를 믿어봐야지~~~

이렇게 얘기 좀 하면서 내일 출근들 때문에 11시 쯤 해어졌네.. 아니 10시 30분인가...

사는 곳들이 비슷비슷하니까 끝나고 가끔 잠깐 얼굴이나 한번씩 봤으면 좋겠네...

그럼 또 다른 소모임을 기다리며......

글쓴이 : 연AD 작성일 : 200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