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초등학교 15회 동창회 :::::

공지사항 | 방명록 | 한마디하기

동문이름 :

비밀번호 :

총가입동문수 76명

여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즉 감사의 안경 책에 있는 내용, 그리고 우리들이 현재, 과거, 유머, 최근소식등이 있는 이야기 게시판 입니다.

우리이야기

지으니 핸펀 컬러링 ㅋㅋ 스피커 켜고 글을 읽어~~

알려드립니다!
어제이후로 저희 주인님은
`개` 됐습니다.
그러니 `바둑이`라 불러 주십시요.
술만 먹었다 하면
개가 되는 저희 주인님은
몇일전 `다시는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 맹세한바 있습니다.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날 바둑이라 불러다오~`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버릇 개못준다고
어디 우리주인이 술을 끊을 인간입니까?
아주 술만 보면 눈이 뒤집혀
하루도 못가 또! 말 술을 마셔댔습니다.
바둑이와 말이 통할지 모르겠지만
부디 즐거운 통화 되시길 바랍니다.

지으니랑 딱! 이야~~~~~

정말 컬러링 잘 했다....

다른 친구들도 컬러링 있으면 함 오려봐봐~~~~~

글쓴이 : 연AD 작성일 : 200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