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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즉 감사의 안경 책에 있는 내용, 그리고 우리들이 현재, 과거, 유머, 최근소식등이 있는 이야기 게시판 입니다.

우리이야기

추석연휴가 지나고 평범한 일과가 시작

연휴는 잘 들 쉬였나??

아마 결혼한 사람들은 인사다니느냐고 힘들었을 것이고

나 같은 총각 그리고 처녀(??)들은 집에서 쿠사리(ㅋㅋㅋ) 먹고

어디 나갈 곳이 없나 찾아 다녔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번에 어디 갈대 없나 보다가 매제가 놀려와서 그냥 매제랑 같이 놀았다.....

그리고 토요일에 출근해서 간단히 업무를 하고...

이번 연휴에는 집에서 쿠사리를 들먹었다... ㅋㅋㅋ 회사간다고 해서..ㅋㅋㅋ

그리고 먹을 것도 조절해가면서 먹어서 배탈은 안나고 잘 넘어갔네....

친구들은 어떤지???

일원이는 연휴동안 놀러가서 사진 찍은 것을 올려 놨던데....

다른 친구들은 연휴동안 놀러 갔다 온 사람 없냐???

오늘 출근을 해 하루 일과를 하는데 문뜩 친구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궁굼해졌다...

혹시 지방에 가서 태풍의 피해는 없었는지???

혹시 지방에 내려간 사람 없었니???

뉴스를 보니까 장난아니더라.......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낸는지 궁금하다.....

글쓴이 : 연AD 작성일 : 200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