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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칭구덜.잘지냈나.. @ 조회 : 3237
칭구 덜 잘지냈나..
어제 설 비많이 왔다더니
다덜 안떠내려가구 잘 지냈나
난 요즘 가구점에서 죽을맛이다
가구점 특히 침대회사는 가을장사해서
1년을 사는것이거든...
간혼 침대 머리판도 번쩍 번쩍들어야하구..
어휴.....저녁땐 몸이 쑤신다..
매일 들어와 글들은 읽어도...
글남길시간도 없다..
암튼 잘 지내고 또 쓸게..
참 요번모임때 선생님 안오셨나봐..?
글쓴이 : 이순영  작성일 : 2003.09.19
 
연AD
 응 사정이 있어서.... 못 나오셨지...
순영이 힘 쎄겠는걸... 가구도 들고.. ㅋㅋㅋㅋ
설은 비 많이 와도 괜찮다...
얼굴 함 보고 싶네... 나중에 너 보러 대전이나 갈까?.. 		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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