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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즉 감사의 안경 책에 있는 내용, 그리고 우리들이 현재, 과거, 유머, 최근소식등이 있는 이야기 게시판 입니다.

우리이야기

정흠이의 휴가~~~~

정흠이가 휴가란다.
어제 부터(7월28일)....
근데 비가 계속 와서 분위기는 처지고...그냥 집에 있다가 어제 관용이랑 만나서
맥주 한잔 하는데 정길이도 와서 술 한잔 했다.
맥주, 막걸리, 소주.......컥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취한다.....

새벽에 집에와서 잠을 잤으니 오후 4시쯤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 했지...
어제 정길에게 빌린 디카를 들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물론 설명서 다 읽고 디카 사용법을 안다음에....

자전거를 타고
난지천공원 => 하늘공원 => 한간시민공원난지지구 => 평화의 공원를 돌았는데.....

집에 오니까 8시 30분...

자건거를 안 타고 갔으면 하루 종일 걸릴뻔 했네......

디카로 찍었다...사진 올려 줄께...

근데 정길이가 CD를 안 줘서 좀 기다려야겠다...사진은...(ㅋㅋㅋㅋㅋ)

그리고 동네에서 종민을 만났네..우연히...

와이프랑 같이 어머니를 뵈려 왔단다...

내일은 뭐하면서 휴가를 보내지.....

정말................

널 ~~~~~~~~~~~~~~~~아 ~~~~~~~~~~~~~~~ 줘 ~~~~~~~~~~~~~~~~~~~~~~~~

p.s 오늘 하늘 공원까지 올라가는데 땀 한바가지를 흘렸다...(ㅡ.ㅡ;;)
오늘 날씨 무지 덥네...
다른 친구들은 안 더웠니???

글쓴이 : 연AD 작성일 : 200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