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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즉 감사의 안경 책에 있는 내용, 그리고 우리들이 현재, 과거, 유머, 최근소식등이 있는 이야기 게시판 입니다.

우리이야기

정흠 휴가 마무리

정흠이가 휴가가 마무리 됐다.

이번 휴가는 어디에도 못 놀려가고...

그냥 술만 마신 휴가가 됐네....

관용이랑 제일 많이 만나서 술을 마셨고....

정길과도 좀 만나서 술을 마셨네...ㅋㅋ

참 한심도 하고....

내일 아니 오늘 아침부터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해야되네....

다른이들은 휴가를 어떻게 보냈는지...

오늘 하루는 정흠이가 열 받은 날이다.

컴퓨터가 맛이 가서 컴을 수리하느냐고 하루를 다 보냈다.

아직도 수리 중이지만 그래도 인터넷은 돼서 글을 올린다.

내일도 수리를 해야 할 것 같다.

관용이가 저녁에 월드컵경기장에 와서 맥주도 마셨고.....

이젠 자야겠다.

내일 아니 오늘 출근해야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연AD 작성일 : 200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