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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즉 감사의 안경 책에 있는 내용, 그리고 우리들이 현재, 과거, 유머, 최근소식등이 있는 이야기 게시판 입니다.

우리이야기

4월 5일 모임일지

오늘은 7시에 종로에서 모임이 날이다.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갈려고 했늗데 내가 좀 늦 잠을 자서
7시 일어나서 헐래벌떡 준비를 하고 약속 장소에 나갔다.
나가니까 관용,재성,이지은,구정희,노경님(사실 하정화인 줄 알았다....사진에 하정화라 나와서..)가 와있었다.
6명에서 모여서 조촐히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가 일곤이도 오고 정해도 오고 승구도,진수도 와서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참 우리의 실장님 애기도 해야겠다. 우리의 권혜정 실장님...(ㅋㅋ)
지은이의 상사로 알고 있지만 우리의 구세주(???)가 될지도 모르는 분이다..
난 5월 5일을 기다린다...(ㅋㅋㅋㅋㅋ 알사람은 다 아는 사실 ㅋㅋ)

1차로 호프집,2차 전에 간 선술집(좀 비싼곳이다 다음은 다른 곳으로 가길 희망함..), 3차 포장마차에 가서 한잔 꺽었다.
그전에 내가 술이 취했는지 벌루 먹지 못했다....
4차 재성 과용 정해랑 같이 가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끝까지 가야지.....
3차까지 하고 집에 왔다. 오니가 새벽 3시 좀 안되었다.

오늘 웃긴일 아니 폼 만 잡은 일이 생각 난다.
지은이가 일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려고 폼 잡다가 재성(작은 재성)때문에 폼만 잡았다. 사진기가 말을 안들어서 사진은 못 찍고 그냥 폼 만 잡았다...
다음에 가면 재성(작은 재성) 죽었어~~~~~
ㅋㅋㅋㅋㅋ

하여튼 오늘 반가웠고 재미있었다.
오늘 연락처를 다 받았다. 자료실에 정리해서 올려 놓을께...
그리고 다음 모임에는 출력해서 갈께...
그럼 다음 모임날 까지 잘 지내라..

참 5월 5일이 담 모임 날짜가 맞나???

글쓴이 : 연정흠 작성일 : 200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