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디어 친구들과 래프팅을 갔다 왔다!

6월 11일 아침 7시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관용,정길,정흠,진수가 먼저 강원도 철월으로 출발!

목적지 한탄강 래프팅장!

후발팀은 재성,재성여자친구외 3명(이름 잘 기억 안남, 얼굴 또한... ㅡ.ㅡ;;  OTL )

오후 2시로 예약을 해놓고 먼저 간 친구들은 번지 점프를 하러 갔다.

관용이 처음, 정길 2번째, 진수 3번째, 정흠이가 가장 나중에 뛰었다.

짜릿~~~~~~~~~~ 멍~~~~ 말이 안나온다.

뛰어 내리는데 그냥 허공으로 추락한다....간이 콩알만 해지고 심장은 벌렁벌렁.....

스릴만점! 강력추천!

뛰는데는 총 20분도 안걸렸다....뛴다음에 후발팀은 도착을 해서 팬션까지 같이들어갔다.

가자마자 다시 래프팅 장소로 이동 바로 배를 타고 한탄강을 내려왔다.

우리의 관용이는 힘 좋다...매일 삽질을 해서 인지 그냥 마구마구 노를 젖는데...자세가 나오네...

총 9명에서 같이 놀았는데...처음 본 친구들도 있는데..그냥 잘 어울려져서 잘 보냈다.

래프팅이 끝나고 밥도 맛나게 먹고 고기도 숯불에 잘 익혀서 먹고....

공기 좋고 풍경,경치 좋고 여유롭고.....

서울과 다른곳에 있으니 기분이 그냥 절로 좋아진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같이 간 친구들도 이런 기분이었으면 좋겠다.